10월 24일(화) 23-24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토트넘과 풀럼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경기는 토트넘 홈구장인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렸습니다. 특히 오늘은 토트넘이 다시 1위를 탈환 할지와 손흥민이 득점선두를 홀란을 다시 한번 추격할 수 있을지 관심이 많은 경기였습니다.
23-24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토트넘 vs 풀럼 경기 총정리
경기 결과
경기는 2:0 으로 토트넘이 이겼고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통해 다시 한번 토트넘의 캡틴겸 에이스 임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골 & 어시스트
골을 기록한 선수는
토트넘은 손흥민 1골 메디슨 1골 풀럼은 없었습니다.
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는
토트넘만 손흥민 1회, 메디슨 1회를 기록했습니다.
라인업 및 포메이션
토트넘과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손흥민을 원톱으로 하는 4-2-3-1 이였습니다.
토트넘 라인업 4-2-3-1
최전방 스트라이커 손흥민
공미에 히샬리송, 메디슨, 클루세프스키/ 수미에 사르, 호이비에르
수비에 풀백 우도지, 포로 중앙 로메로, 판더팬
골키퍼는 비카리오
프리미어 리그 순위
현재 토트넘이 패가 없이 7승 2무로 1위를 달리고 있고 그 뒤를 맨시티 아스널, 리버풀, 아스톤빌라 순으로 상위 그룹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big 6에 평가받고 있는 뉴캐슬, 맨유, 첼시는 각각 6위, 8위, 10위로 여전히 반등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초반 이기 한지만 주목해야 할 부분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스톤빌라와 브라이튼이 상위권에 있는 것으로 아스톤빌라는 이번 라운드에서 웨스트햄을 4:1대 대파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언제까지 상위권을 유지할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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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경기 MOTM손흥민 활약상
손흥민 경기 후 인터뷰 보러 가기
오늘 손흥민 선수는 1골 1어시스트라는 맹활약으로 다시 한번 토트넘의 에이스임을 보여주는 경기 였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 처음 기록한 어시스트로 인해 다시한번 골과 어시스트 모두 기록하는 공격수의 모습을 보여 주게 되었습니다. 지난주 국가대표 A매치 베트남전에서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왔고 이번 리그에서도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온점을 통해 다시한번 스트라이커 자리가 이번시즌에는 손흥민 선수에 가장 적합한 위치라고 기정 사실화 되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 시장에서 토트넘이 수비와 공격에 어떤 선수를 영입할지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의 최전방 공격수로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케인의 빈자리를 메디슨이 잘 커버해주고 있고 오히려 메디슨으로 인해 손흥민뿐만 아니라 팀전체가 살아날정도로 존재감을 보여 주고 있어 앞으로 손흥민과의 호흡이 더욱 기대되고 있습니다.
* 23-24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아스널 경기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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