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아스날 하이라이트 | 손흥민 활약상 | 경기 결과 총 정리 | 23-24 PL 6라운드 23.9.25

9월 24일(일) 23-24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토트넘과 아스날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경기는 아스날  홈구장인 엘리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렸습니다. 특히 오늘은 지역 라이벌 북런던 더비로 토느넘의 달라진 경기력을 다시한번 라이벌의 상대로 확인 가능한지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ST로 나올지 직전 경기 맹 활약한 히샬리송이 선발 스트라이커로 나올지 관심이 높은 경기 였습니다. 

 

23-24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토트넘 vs 아스날 경기 총정리

 

경기 결과

경기는  2:2 무승부가 되었고 아스날이 한골을 넣으면 바로 토트넘이 따라 붙는 경기양상을 보였습니다. 특히 우리의 손흥민 선수가 멀티골을 기록하여 다시한번 아스날에 강한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토트넘의 2실 모두 로메로의 자책골과 핸드볼 파울에 의한 PK골로 아스날은 운이 많이 따르는 경기였습니다.

골 & 어시스트

골을 기록한 선수는
토트넘은 손흥민 2골  아스날은 로메로(자책), 사카(PK) 

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는
토트넘은 메디슨 2회  아스날은 없었습니다. 

 

라인업 및 포메이션

토트넘과 아스날의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각기 다른 4-2-3-1과 4-3-3 이였습니다.

토트넘 라인업 4-2-3-1 

최전방 스트라이커에는 존슨이, 좌우 미들과 윙 역활은 손흥민, 클루셰프스키, 공격형 미들에 메디슨이 배치 되었고     비수마, 사라는 중앙 미들과 수비형 미들을 오가며 공수를 연결 했고 풀백 우도지(LB)와 포로(RB) 는 윙백 수준으로 공격과 수비를 병행했습니다. 판더팬, 로메로가 센터백으로 후방을 책임졌고 골기퍼는 바카리오가 맡았습니다.

 

아스날  라인업 4-3-3

최전방 스트라이커에는 제주스이, 좌우 윙 역활은 사카, 은케티아, 미들에는 공미로  라이스가 중앙미들에 외데가르드, 비에이라 가 공수를 연결 했고 풀백 진첸코(LB)와 화이트(RB) 가 윙백 수준으로 공격과 수비를 병행했습니다. 사릴바와 마갈량이스 는 센터백으로 후방을 책임졌고 골기퍼는 라야 마르틴이 맡았습니다.

 

프리미어 리그 순위

현재 맨시티가  6전 전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고 그 뒤를 리버풀, 브라이튼, 토트넘, 아스널 순으로 상위 그룹을 유지 하고 있습니다. 한편 big 6에 평가 받고 있는 뉴캐슬, 맨유, 첼시는 각각 8위, 9위, 14위로 반등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초반 이기 한지만 주목해야 할 부분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브라이튼이 상위권에 있는 것으로 지난 라운드 맨유를 3:1로 이겼던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 받아 이번 라운드에도 본머스를 3:1로 이겨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의 에이스 미토마가 손흥민 선수와 같이 2골을 기록 하여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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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활약 및 경기 평가 

오늘 손흥민 선수는 역시 캡틴 손이라는 증명과 함께 포지션이 어디가 되었든  토트넘의 골 넣는 방법은 손흥민이라는 걸 다시한번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경기 기록을 보더라도 슈팅 3에 유효슈팅 2, 패스 11회로 최전방 공격수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메디슨과의 호흡이였는데 손흥민 선수 2골 모두 메디슨의 어시스트로로 손흥민과 메디슨의 조합이 지난시즌 까지 최고로 여겨졌던 손-케 조합을 무색하게 만들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기록은 두 팀모두 대등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기록을 보면  볼점유율 53(토):47(아), 슈팅 9:8, 유효슈팅 6:5로  토트넘이 근소 하게 앞섰고 전반적인 전개나 흐름 역시 한골을 넣으면 한골을 따라 붙는 양상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