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양민혁 토트넘 이적 인터뷰(영상) | 토트넘 팀K리그 라인업

토트넘 훗스퍼에 공식 입단했다. 토트넘 구단과 강원FC가 동시에 공식 발표하며 18세 축구 천재 양민혁의 토트넘 입단이 확정됐다. 양민혁은 한국에 온 토트넘 구단에 가 계약서에 정식 사인을 했고 손흥민도 만나고 왔다고 밝혔다.

양민혁 토트넘 만나다 

양민혁 토트넘 홋스퍼 첫 인터뷰

토트넘 훗스퍼와 강원FC 구단은 28일 양민혁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06년생인 양민혁은 올해 K리그 시즌이 끝나고 내년 1월 토트넘 구단에 합류한다. 8일에는 토트넘 구단이 일본 투어를 마치고 한국에 입국했다. 양민혁 역시 토트넘이 머무는 호텔로 가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만나는 것과 동시에 토트넘 선수단을 만나고 메디컬 테스트와 공식 계약서에 사인까지 했다. 한편 양민혁은 토트넘과의 계약후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첫 인터뷰를 갖었다.

양민혁 토트넘 홋스퍼 첫 인터뷰

손흥민 양민혁 만나다

한국인 선수로는 역대 3번째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유니폼을 입게 된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양민혁(18)이 손흥민 선수와 찍은 사진이 화제다.

양민혁은 강원FC 구단 유튜브에 출연해 토트넘과 사인할 때 손흥민도 만났다고 한다. 양민혁은 손흥민이 무슨 말을 해줬는지 묻자 "지금 잘하고 있다고 해주셨다. 영어공부 많이 하라고 하시더라. 와서 보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양민혁 토트넘과 만나다

프리시즌을 소화하고 있는 토트넘인 한국에 내한했다. 토트넘은 7.31(수)과 8.3(토) 두차례 평가전을 갖는다. 모두의 관심은 두번째 경기인 토트넘과 뮌헨의 대결이지만 이제는 그보다 더 토트넘과 팀K리그와의 경기가 그 어느때보다도 관심을 갖는 경기가 되었다. 이유는 토트넘에 공식 입단을 한 양민혁이 자신의 팀을 상대로 K리그팀에 서서 경기를 펼치기 때문이다. 2022년 토트넘이 방한을 해서 양준혁이라는 스타를 낳았듯이 이번 경기 역시 또다른 스타를 만들어 낼지 아니면 양민혁이 그 진가를 발휘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팀 K리그는 양민혁을 포함해 22명의 선수가 선발이 되었다. 

토트넘 vs 팀K리그 라인업 / 경기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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