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팀 K리그 경기 중계 | 토트넘 뮌헨 경기 중계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일정을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한 손흥민은 약 6주간 국내에 머물며 휴식을 취했고,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손흥민은 토트넘에 합류해, 본격적으로 몸상태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손흥민은 올 여름 국내 방한 일정이 있지만, 일단 영국으로 돌아갔다. 토트넘은 올여름 6차례 친선경기를 치른다. 18일 하츠(스코틀랜드), 20일 퀸즈파크 레인저스(QPR·잉글랜드)와 현지에서 맞붙는 토트넘은 이후에는 무대를 동아시아로 옮겨 27일 지난해 J리그 빗셀 고베와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친선전을 펼친 후 한국으로 돌아온다. 2년만에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소화한다.

토트넘 프리시즌 일정

SON, 2경 연속 무득점

손흥민의 토트넘은 지난 18일과 20일에 프리시즌 2경기를 치뤘다. 첫경기는 스코틀랜드의 하츠와의 경기로 손흥민은 선발로 나서 45분을 소화했다.  이날 토트넘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타인캐슬파크에서 하츠를 상대로  5-1 대승을 거뒀다. 브레넌 존슨과 윌 랭크셔, 미키 무어, 제드 스펜스, 애쉴리 필립스 등이 한 골씩 터뜨렸다. 

20일에는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에서 QPR(잉글랜드 챔피언십)을 2-0으로 꺾었다. 손흥민은 중앙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45분을 뛰었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풋몹'에 따르면 손흥민은 패스 성공률 80%(12/15), 슈팅 정확도 50%(1/2), 큰 기회 놓침 2회, 터치 19회 등을 기록했다. 지난 13일 캠브리지 유나이티드전부터 출전한 손흥민은 점점 몸을 올리고 있다. 프리시즌에서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지만 몸상태를 점점 끌어 올리는 모습에서 한국에서 진행되는 쿠팡플레이에 기대감을 심어 주게 되었다. 

토트넘 빗살고베 경기 일정 중계

토트넘은 7월27일(토) J리그 우승팀 빗셀 고베와  도쿄국립경기장에서 프리시즌 4번째 친선전을 펼친다. 지난 2022년 한국, 2023년 호주, 태국, 싱가포르에서 프리시즌을 보낸 바 있는 토트넘은 3년 연속 아시아에서 새 시즌을 준비하게 됐다. 손흥민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일본을 찾는 건 이번이 처 음이다. 지난해 여름 이강인의 소속팀인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의 파리 생제르맹(PSG)과 김민재가 속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일본을 찾은 바 있다.

토트넘 K리그 경기 중계 

토트넘은 일본에서 비셀고배와 친선전을 갖은 이후 바로 한국으로 넘어와 7월31(수) K리그 올스타와 경기를 갖는다. 지난 2번의 프리시즌 경기를 통해 토트넘의 라인업은 손흥민 원톱을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팀 K리그는 주민규를 스트라이커에 놓을 것이다. 특히 이승우와 린가드의 세레모니 호흡이 기대가 될것으로 보인다.

토트넘 뮌헨 경기 중계 

토트넘의 마지막 프리시즌 경기는 뮌헨과의 경기 이다. 토트넘은 팀 K리그와 친선전 이후 8월3일(토)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김민재가 속해 있는 뮌헨과 경기를 갖는다. 다만 아쉬운 점은 유로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케인은 휴식 차원에서 이번에는 불참한다. 뮌헨의 케인과 토트넘의 대결이 무산되어 아쉽지만 대한민국의 에이스 손흥민과 김민재의 대결이 있어 축구팬들의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토트넘 뮌헨 / 토트넘 팀K리그 중계 보기

토트넘과 팀K리그 뮌헨과의 경기는 쿠팡플레이와 아래 사이트에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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