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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은퇴 | 안세영 귀국 시간 | 배드민턴협회 악행 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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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딴 안세영 선수가 대표팀을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안세영은 오늘(5일) 경기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저는 이 순간을 끝으로 대표팀이랑은 계속 가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고 밝혔다. 대표팀 은퇴를 의미하는 것이냐는 물음에는 "네"라고 답한 뒤 "이야기를 잘 해봐야겠지만 많은 실망을 했다" 고 덧붙였다. 한편 안세영는 금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 불참을 하기로 결정을 한 가운데 협회의 지시가 있었다는 얘기함께 오늘 귀국길에 올랐다. 귀국길에서 안세영은 폭로성 발언을 이어갔다.

배드민턴 협회의 압박, 22세 안세영 은퇴선언 

안세영 프로필

안세영 - 나무위키 (namu.wiki)

이름 : 안세영
소속팀 : 삼성생명 배드민턴단
출생 : 2002년 5월 2일 (22세), 전남 나주
신체 : 170cm / 62kg
학력 : 광주체육고등학교
국가대표 경력 : 2020년 도쿄올림픽 - 2022 항정우 아시안게임 - 2024 파리 올림픽
수상경력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 2023 코펜하겐 세계선수권 금메달 /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

단체전은 올림픽에서는 정식 종목이 아니지만 보통 여자 대회인 우버 컵과 남녀 혼성 대회인 수디르만 컵, 그리고 아시안 게임 단체전을 보통 빅3로 꼽는데, 안세영은 우버컵을 2022년, 아시안 게임 단체전을 2023년 각각 우승했다.

결과적으로 흔히 말하는 개인전 슈퍼 그랜드 슬램이자 골든 그랜드 슬램 달성까지 올림픽 우승만이 남아 있었으나 2023년 각종 메이저 대회 우승을 휩쓸며 절정의 폼을 과시한 상태에서 2024 파리 올림픽까지 우승하면서 슈퍼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이 기록은 22세라는 어린 나이에 달성한 기록이라서 더더욱 대단한 성과다

안세영 작심발언

  • "대표팀(협회)에서 제 부상을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고, 대표팀에 너무 많이 실망을 했다"(금메달 기자회견)
  • "단식과 복식은 엄연히 다른 운동인데 복식에 출전하지 않으면 올림픽 출전하지 못한다고 했다"
  • "배드민턴협회는 모든걸 막고있고 자유라는 이름으로 방임하고 있다."
  • "대표팀을 탈퇴한다고 올림픽을 못뛰게 하는것은 너무 야박하지 않냐"
  • "선수들을 체계적으로 잘 키워줬으면 좋겠다.(연합뉴스 인터뷰)
  •  "많은 선수가 축하받아야 할 자리인데 축하받지 못하는 것 같아 너무 미안하다"면서 "그럴 의도는 아니었지만 그렇게 비치는 것 같다. 축하받아야 할 선수들은 축하받아야 한다"
  • "제 입장은 한국 가서 다 얘기할 수 있도록 하겠다"(귀국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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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배드민턴 협회 악행 5가지

  1. 임원만 비즈니스 _ 중국에서 세계선수권 대회가 열렸는데 선수와 감독은 모두 이코노미를 태우고 임원은 비즈니스를 타고 갔다. 그당시 선수가 6명이고 임원이 8명이나 되었다고 한다.비용이 2배 이상 들었다고 한다.
  2. 자체귀국 _ 호주 대회때도 임원 5명이 1600만원을 주고 비즈니스를 탔는데 8강전 이후 우승가능성이 없다고 스스로 판단하여 귀국했다고 한다. 하지만 14년만에 정상에 올랐고 그순간 협회사람들은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3. 부족한 인력 _ 일본은 대회 8명 정도 지원 인력을 보냈는데 우리는 운동처방사와 물리치료사 단 두명으로 모든 선수를 케어 한다고 한다.
  4. 복식 싫으면 올림픽 출전 불가 _ 배드민턴은 복식과 단식이 엄연히 다릉 운동인데, 복식경기를 뛰지 않는다면 출전을 시키지 않겠다고 했다. 안세영 역시 올림픽 나가지 않겠다고 하는걸 감독이 설득해 나갈수 있었다고 한다.
  5. 이용대 손절 _ 이용대 역시 도핑 보고를 협회에서 해줘야 하는데 세번이나 알려주지 않아 쓰리아웃으로 자격정지를 당했다고 한다.

안세영 귀국일정, 협회와 법정다툼 시작하나?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안세영이 6일 (현지시간) 프랑스 샤를 드골 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안세영은 7일 오전 4시 (한국시간) 프랑스 샤를 드골 공항에 출국하여 7일 오후 4시경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배드민턴 대표팀 김학균 감독은 "작년부터 예측했던 일"이라며 "대한배드민턴협회와 법정 싸움을 하겠다는 이야기"라고 설명했습니다. "안세영이 올림픽을 나가지 않겠다고 했다"며 "무엇이든 올림픽 끝나고 하라고 설득해 여기까지 온 것"이라며 안세영 선수와 배드민턴협회 사이에 갈등이 있단 점을 본인은 알고 있고 협회와의 법정 다툼이 예상된다고 인터뷰했습니다. 안세영의 직격에 협회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금메달을 딴 파리 현장과 기자회견에서도 안세영을 관리하는 협회 직원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김학균 배드민턴 총감독 등을 비롯한 코치진도 연락이 끊긴 상태며, 협회도 연락이 닿은 일부 매체에만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 살구뉴스 - 세상을 변화시키는 감동적인 목소리(https://www.salgoonews.com)

대한민국 협회는 죽었다.

대한축구협회에 이어 대한배드민턴협회까지 선수를 육성하고 키워가하 협회가 오히려 선수의 앞날을 방해하고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 협회는 어디까지나 개인의 소유가 아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자신의 자리보존을 위해서 행해지는 협회와 협회장의 탐욕은 반드시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고쳐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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