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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뮌헨, PSG

손흥민 갈라타사라이 이적 | 토트넘 Son절 시라니오 | 손흥민 오시멘 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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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 손흥민의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한국 팬들이 주목하게 하는  이적설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다름 아님 갈라타사라이 이적이다.  손흥민이 갈라타사라이로 이적이 이루어진다면 엄청난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트루키에 언론에서도 손흥민의  이적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손흥민 갈라타사라이 이적

갈라타사라이의 손흥민에 대한 관심은 러브콜 수준이 아닌 구단 수뇌부가 총출동해 손흥민 영입 작전에 나선 것이다. 튀르키예 매체 '콘트라 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갈라타사라이가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이적 작업에 팔을 걷어붙였다"며 "토트넘 스타 손흥민을 노리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이용해 구단의 이익을 최대한 남기기 위해 언론플레이를 통해 재계약 여부에 대해 확실한 답을 주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손흥민 영입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것이 갈라타사라이다. 갈라타 사라이는  손흥민이 내년 여름 자유계약신분이 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계약 기간 얼마 안 남은 선수를 FA가 아닌 이적료를 주고 데려가는 것이 이례적일 수 있지만 갈라타사라이를 오히려 이 타이밍을 적기로 본다.

그중에 가장 큰 이유는 손흥민의 상품가치가 매우 높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손흥민의 경기력은 물론이고, 한국인들이 자주 찾는 관광지인 튀르키예 이스탄불을 '손흥민 유니폼'으로 가득 채울 수 있다.

토트넘 손흥민 Son절 시나리오

토트넘은 손흥민을 한 푼도 받지 못하고 내줄 구단이다. 아니다 특히 레비 회장의 장사놀이는 손흥민을 가장 큰 수익원으로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한 가운데 홋스퍼가 끝내 손흥민(32)과 장기 재계약을 체결한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1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구단을 보호하고 손흥민과 새로운 장기 계약에 합의하기 위해 1년 연장을 활성화하기로 했다"며 "구단 고위층은 이미 토트넘의 결정을 손흥민의 측근에 전달했을 것이다. 이번 시즌이 끝나기 전에 다년 계약 협상을 재개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주당 19만 파운드(약 3억 3500만 원)를 받는다. 토트넘 최고의 선수 중 하나다"라며 "구단의 주장이자 모국인 한국에서 슈퍼스타다. 경기장 밖에서도 클럽의 브랜드를 끌어올리는 선수다"라고 손흥민의 위상을 치켜세웠다.

다만 손흥민과 토트넘의 다년 계약 협상에는 시간이 꽤 걸릴 것이라 봤다. '스퍼스웹'은 "계약 초기 과정에서는 구단과 선수 모두 의견이 일치하는 것처럼 보였다"며 "하지만 토트넘이 입장을 바꾼 뒤 손흥민과 그의 측근들은 충격을 받았다"라고 전망했다. 앞서 영국 '더부트룸'은 "토트넘이 장기 계약을 제시하지 않자 손흥민은 충격을 받았다. 구단은 연장 계약 체결 의지가 없음을 손흥민에게 전달했다"라고 알린 바 있다.

손흥민 오시멘 듀오

갈라타사라이에는 나폴리의 우승 주역 오시멘이 있다. 오시멘은 나폴리에서 첼시로 이적이 무산된 이후 나폴리에서 방출되다시피 나와 결국에는 투르키에 행으로 갈라타사라이에 안착하게 되었다. 온갖 잡음에도 불구하고 오시멘은 다시 정점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6골 2 도움을 기록 중이며 특히 지난 토트넘과의 유로파리그에서는 멀티골을 성공시켜 큰 활약을 보인적이 있다. 한때 케인의 대체자로 여겨져 토트넘 입성에 대한 소문이 돌기도 했지만 이제는 손흥민이 갈라타사라이 이적을 통해 손-오 라인을 볼 수 도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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