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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챔피언스리그

챔스16강 | 김민재 선발, 뮌헨 라치오 | 이강인 제외, PSG 소시에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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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목) 새벽 23-24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바이에른 뮌헨과 라치오, PSG와 레알 소시에다드의  경기가 있었다. 경기는 조별예선에서 2위를 차지한 라치오와 PSG 홈에서 각각 열렸다. 뮌헨의 경우 리그에서 레버쿠젠의 대패한 이후 갖는 첫 경기였고 김민재가 선발로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되는 가운데 PSG는 리그에서의 좋은 흐름과 이강인의 불미스러운 대표팀 하극상에 따른 명단 제외가 된 상태에서 한국팬들에게는 많은 관심이 가는 경기였다.

2023-24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 Preview

 

2023-24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표 | 이강인-구보 할인전 성사

12.18(월) 유럽축구연맹(UEFA)는 스위스 리옹에서 23-24 챔피언스리그 16강 조추점을 진행했다. 16강 대진은 예선리그에서 조 1위를 차지한 포트 1과 조 2위를 차지한 포트 2의 대결 방식으로 이뤄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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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라이프치히  /  맨시티  코펜하겐 하이라이트 보기

 

레알 마드리드 라이프치히 | 맨시티 코펜하겐 | PSG, 뮌헨 Preview | 23-24 챔스16강

2월 14일(수) 새벽 23-24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R. 마드리드와 라이프치히, 맨시티와 코펜하겐의 경기가 있었다. 경기는 라이프치히 홈, 코펜하겐 홈에서 각각 열렸다. 이번 16강은 조별 예선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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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챔스 16강 3경기 _ 바이에른 뮌헨 vs 라치오"

 

1. 경기 결과

뮌헨과 라치오의 경기는 라치오의 승리로 끝이 났다. 뮌헨은 전반과 후반 중반까지 리드를 잡아가며 찬스를 노렸지만 후반 69분 우파메카노의 페널티 박스 내 반칙과 퇴장으로 임모빌레에게 PK골을 내주어 원정에서 패하게 되었다. 이로서 뮌헨은 지난 경기 패배로 사실상 리그우승이 어려워진 가운데 챔스마저 탈락의 위기에 놓여 있어 투헬의 경질과 함께 케인의 우승 저주가 다시금 기정사실 처럼 되어가게 되었다. 

 

2. 라인업 및 포메이션

이날 뮌헨의 포메이션은 케인을을 중심으로 4-2-3-1의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반면 라치오는 임모빌레를 중심으로 하여 4-3-3의 포메이션으로 대응하였다

뮌헨 라치오 하이라이트 보러 가기

 

 

23-24 챔스 16강 4경기 _ PSG vs 레알 소시에다드

 

1.경기 결과

PSG와 레알소시에다드의 경기는 PSG가 2:0으로 승리하였다. 이날 경기에 PSG는 음바페의 선제골과 바르콜라의 추가골에 힘입어 홈에서 귀중한 승리를 가져오게 되었다. 반면 소시에다드는 리그에서도 연패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16강 1차전에서도 지게 되어 흐름이 더 안 좋아지게 되었고 관심을 가졌던 일본의 쿠보가 선발로 출전했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채 원정에서 패배를 하게 되었다. 

 

2.라인업 및 포메이션

이날 PSG의 포메이션은 음바페을 중심으로 4-3-3의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소시에다드 역시 실바, 쿠보를 중심으로 하는 4-3-3의 포메이션으로 맞대응하였다.

PSG vs. 소시에다드 하이라이트 보러 가기

 

Preview  인터밀란 vs. AT.마드리드 / PSV에인트호벤 vs. 도르트문트

다음주에 펼쳐지는 16강 경기는 이번 토너먼트 최대 빅매치인 인터밀란과 AT. 마드리드의 경기와 절대적 우위를 점칠 수 없는 PSV에인트호벤과 도르트문트의 경기가 있다. 인터밀란과 AT. 마드리드의 경우 팀 에이스인 그리즈만과 모라타의 대결이 집중 되는 가운데 최근 리그 5연승을 달리고 있는 인터밀란과 최근 2승 1무 2패로 흐름이 좋지 않은 마드리드가 어떠한 경기를 펼치지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챔스에 강한 인터밀란이 홈에서 승리를 할 것으로 보인다.
PSV와 도르트문트와의 경기 역시 양팀 모두 슈퍼스타가 없는 가운데 조직력과 조직력의 대결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 경기 역시 챔스에 강한 도르트문트의 승리가 예상이 된다.

 

경기평가

오늘 16강 경기에 대한 전체적인 요약은 PSG의 경우 홈팀에서 2:0이라는 값진 승리를 가져오게 되었고 다음에 있을 2차전 원정경기에서 3골 차 패배를 당하지만 않으면 되는 상황이어서 여유가 생겼다. 반면 뮌헨의 경우 리그 우승 실패의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챔스까지 탈락 위기에 놓여 있어서 투헬 감독의 경질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있고 팀에 대한 재정비를 해야 될 상황이 되었다. 트레블을 목표로 했던 케인과 김민재영입은 결국 실패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오늘 한국팬들에게 큰 관심을 모았던 파리와 뮌헨의 경기는 아쉬움만 남은 경기가 되었다. 뮌헨의 경우 김민재의 뛰어난 활약에도 불구하고 우파메카노의 단한번의 실수로 패배를 하게 되어 탈락의 위기에 놓이게 되었고 PSG의 경우 승리를 했지만 관심을 모았던 이강인과 쿠보의 대결을 볼 수 없어 아쉬움이 컸다. 특히 이강인의 국대 하극상 이라는 좋지 않은 상황에서 다시금 제대로 된 경기를 할 수 있을지 의문이 생기게 된 가운데 축협의 언론 플레이가 다시 도마 위에 올라 대한민국 축구의 큰 위기가 찾아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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